칠곡군 왜관읍 순심중학교 3학년 정민재 학생이 2024년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에 이어 지난 17~21일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3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구 동구가 24일 봉무파크골프장에서 동구 장애인 재활센터 주최로 ‘제2회 동구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 파크골프’를 개최했다. ..
예천군배구협회(협회장 노진욱)은 지난 4월 20일 ~ 21일 이틀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6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경상북도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13개 시군에서 참가해..
구미시는 오는 27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LG경북협의회(회장 문혁수)의 주최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LG기 주부배구대회를 개최한다.
구미 지역 파크골프장 7개소가 잔디 보호 및 생육을 위한 6주간의 휴장을 마치고 22일 전면 재개장했다.휴장 기간 중 구미시는 홀컵 주변 잔디 보식, 배토 작업, 잔디 보호 매트 및 복합 잔디 설치, 주차장 차선도색 등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제41회 영천시장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시민테니스장 외 2개 구장에서 지난 20일 개최됐다.
대구 북구가 오는 6월 22일 열리는 씨름왕 선발대회 참가선수 신청을 접수한다.참가선수 신청은 22일부터 5월 27일까지로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또는 재학증명서를 구비해 북구체육회, 북구청 체육진흥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대회는 대구체육공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2호이자 안방인 오라클 파크에서 1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홈런으로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 한국인 빅리거 최장 신기록을 세웠다.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
일본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승리했다. 이 결과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도 조기 8강에 진출했다.일본은 20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신들린 김정훈의 선방 쇼와 이영준의 멀티골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9일 오후 10시(한국..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타자로는 역대 세 번째로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에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
포항스틸러스가 홈에서 선두를 지킨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현재 1위 포항스틸러스는 2위 김천상무를 만나 순위 굳히기에 돌입한다.지난 경기 서울로 원정을 떠..
(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는 지난 17일 문경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경상북도 노인건강 대축제’에 참가해 영천의 노익장을 마음껏 발산하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승마협회(회장 손만호)가 주관하는 제3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상주시는 지난 17일, 2024년 지역 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시각 장애인 파크골프 교실’을 개강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히트로 9경기 연속 안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제53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와 ‘제12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육상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막했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열리며 초등부 130팀, 중등부 1..
'노력하는 천재' 최정(37·SSG 랜더스)이 KBO리그 개인 통산 467번째 홈런을 때려냈다.타구가 날아가는 순간 구장에 있던 1만2712명 팬들이 일제히 열광했다.최정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3-4로 뒤진 9..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U-23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 첫판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
달성교육재단 이사장배 달성 중등 축구 리그가 지난 13일 개막해 약 7개월간에 걸쳐 진행된다. 달성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관내 11개의 중학교에서 12개의 팀이 참가했다. 달성스포츠파크, 다사체육공원 등 관내 체육공원에서 미래 축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겨루며 대결을 펼..